2014년 9월 4일 목요일

오늘(2014.9.4.)자 경향신문, 전자신문 읽고 생각나는 것.

 경향신문은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놓고 투표를 했으나, 방관 혹은 무효표, 반대가 과반수 이상으로 부결되었고, 2년만이라고 한다. 특전사 훈련중 2명이 사망하였다. 삼성의 주식이 120만원대가 깨졌다. 
 전자신문은 SK하이닉스가 D램 세계최초 20나노 개발 이라고 하며, IoT기술을 ETRI와 연합하여 한다는 것, 촬영장비 관련 컨퍼런스가 코엑스에서 있었으며, 촬영장비 쿼드로터 사진이 나와있고, 카카오톡이 처음에  단순한 SNS에서 플랫폼 제공하는 업자가 되었다는 것( 통신사 에서 구글, 애플로 구도가 옮겨져 옴), 삼성 갤럭시노트4가 공개되었고, 유세윤이 다음에서 웹툰을 연재하는 것, 액티브X의 보안취약점 한달만에 100건 이상 발견되었다는 것, 또한 그것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있음. 아이폰6가 조립공정이 까다로워져서 9월말까지 출하량이 1500만대 예상이였는데 1350만대가 출하 될 것 이라는 점 등이 있었다.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이 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페이스북에서도 많이 돌아다닌 것이지만 카셰어링 업계인 쏘카와 그린카가 1,2위를 다투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양쪽 합쳐서 9월1일 기준으로 그린카 1100대 쏘카 1300대 이며, 회원수는 각각 24만명 30만명이라고 한다. 

이렇게 생각나는 것을 정리해보는 것은 처음이고, 그냥 신문을 읽기만 하다가 그냥 읽어선 끝까지 제자리 일 것 같아서 조금 씩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자공학과 특징인 듯 전자신문이 더 눈에 들어오고 경향신문은 읽기가 힘들다. 경제지도 읽고 싶은데 어떤 경제지가 좋으려나... 너무 많이 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간단히라도 훑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