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7일 토요일
생각의 변화
토익 '점수' 를 위한 토익 이 싫다고 토익을 안한다는 핑계를 댔는데. 나의 생각자체가 잘못된건 아닌가 싶다. 영어를 위한 토익목적으로 토익을 공부하는 방안도 있다. 그리고, 토익, 인턴, 자격증 을 안전망이라고 생각하고 하라는 얘기도 들었다. 무작정 내 마음처럼 모험, 위기 상황 기회 상황에 도전을 하는 것도 젊음의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젊은날의 객기 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렇게도 생각된다. 뭔가에 미쳐서, 그런 안전망을 무시하고 했다가 성공하는 사례도 있지만 100명중 1명일 뿐 나머지 99명은 자살을 했을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르는 것이고, 언론이나 미디어나 각종매체에서는 성공한 사례만 보여주기에 그 다른 단면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농담으로, 그렇게 도전하다가 실패하면 자살할거냐? 라는 농담 어조를 들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도전은 하고 싶은데, 그만큼 도전에 대해 열심히 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또 글이 주제 없이 혼란 스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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